[오사카여행기06] 타베로그 제대로 활용하기｜진짜 맛집 찾는 꿀팁 공개

[오사카여행기06] 타베로그 제대로 활용하기｜진짜 맛집 찾는 꿀팁 공개

📱🍜 “한국엔 망고플레이트, 일본엔 타베로그!”

일본 여행하면서 맛집을 찾을 때 많은 분들이 구글맵 후기나 블로그를 참고하시죠?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타베로그(Tabelog)’를 씁니다!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도 저희는 타베로그 덕분에 진짜 로컬 맛집을 몇 군데나 발견할 수 있었어요. 평점이 3.5 이상만 돼도 현지인들에게 이미 ‘인정’받은 식당이라는 거, 아시나요? 😎

오늘은 타베로그를 처음 쓰시는 분들도 헷갈리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도록 회원가입 없이 바로 가능한 활용 꿀팁들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 타베로그(Tabelog)란?

타베로그는 일본의 대표적인 맛집 리뷰 사이트이자 현지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식당 평가 플랫폼이에요.

운영은 포털 사이트 ‘카카쿠닷컴’에서 하고 있고, 후기 작성자 대부분이 일본 현지인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에요.

한국어 앱은 없지만, 모바일 웹에서도 쉽게 이용 가능하고 크롬 브라우저에 자동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일본어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

2. 검색 방법

① 위치 기반 검색

• https://tabelog.com 접속
• 상단 검색창에 'Namba', 'Umeda' 등 지역명 입력
• → 하단 'エリアから探す'(지역별 검색) 메뉴도 활용 가능

② 키워드 검색

• 예) ‘たこ焼き’ (타코야끼), ‘焼肉’ (야키니쿠), ‘寿司’ (스시)
• 영어 입력도 인식하긴 하지만, 일본어 키워드가 훨씬 정확해요!

3. 평점 보는 법

타베로그 평점은 5점 만점이지만, 다른 사이트보다 평점이 깐깐해요!

• ⭐⭐⭐ 3.0~3.2: 일반적인 식당, 딱히 특별하진 않음
• ⭐⭐⭐✨ 3.3~3.5: 현지에서 인기 있는 식당
• ⭐⭐⭐⭐ 3.6 이상: 웨이팅 있는 인기 맛집
• ⭐⭐⭐⭐⭐ 4.0 이상: 미슐랭 가이드급! 예약 필수

✔ 저희는 3.5 이상만 선별해서 방문했는데, 실패한 적 없었어요!

4. 활용 꿀팁 💡

• 📍 위치 기반 검색: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순으로 정렬 가능
• 🕒 영업 시간 필터: 영업 중인 곳만 보기 체크하면 헛걸음 방지!
• 🔎 카테고리 필터: 스시, 이자카야, 디저트 등 선택 가능
• 🗣 리뷰 이미지 확인: 음식 사진 먼저 보기로 분위기 파악 가능
• 🌟 즐겨찾기 기능: 로그인 없이도 브라우저 즐겨찾기 해두면 OK!

5. 모바일에서 더 쉽게 보는 방법

✔ 크롬 브라우저 + 자동 번역 기능 설정 ✔ 타베로그 모바일 사이트는 https://s.tabelog.com 으로 접속 ✔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도 일본어 자동 번역 가능!

※ 앱은 일본 앱스토어 계정 있어야 다운로드 가능하므로 웹사이트 활용이 가장 무난합니다 😊

총평 📝

• ✔️ 타베로그 3.5 이상만 체크해도 오사카 여행 식사 성공률 90%
• ✔️ 리뷰 사진, 후기 수, 영업시간까지 확인 가능
• ✔️ 현지인 맛집 중심이라 구글맵보다 더 정확

오사카에 맛집이 많다고 하지만, 막상 걸어다니며 찾기엔 실패 확률도 큰 편이에요 😢 타베로그 하나만 잘 써도, 진짜 ‘찐 맛집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다음 글에서는 오사카 여행 전 꼭 체크해야 할 날씨 확인법을 알려드릴게요! 비 오는 날 걷는 도톤보리와 맑은 날의 도톤보리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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