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기09] 도톤보리 인생샷 포토스팟 총정리📸｜사진 잘 나오는 장소만 모았어요
[오사카여행기09] 도톤보리 인생샷 포토스팟 총정리📸｜사진 잘 나오는 장소만 모았어요
📸🌃 “여기서 사진 안 찍으면 도톤보리 다녀왔다고 말 못하죠!”
도톤보리는 오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 쇼핑, 먹방, 구경 다 좋지만… 무엇보다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곳’이라는 거 아시나요? 😊
야경이 아름답고 간판 불빛이 반짝이는 도톤보리는 진짜 어디서 찍어도 화보 느낌이 나지만, 그중에서도 인생샷 건질 수 있는 포인트들만 콕콕 골라서 정리해드릴게요!
1. 글리코상 간판 앞 (에비스바시 다리) 🏃♂️
도톤보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글리코상 네온사인’은 무조건 찍어야 해요!
📍 위치: 도톤보리강 위 ‘에비스바시’라는 다리 위 📷 팁: 간판 정중앙에 서서 점프샷 or 팔 벌린 포즈 추천!
밤에는 간판이 알록달록 빛나고 주변 관광객들 분위기도 좋아서 사진 찍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포인트✨
2. 도톤보리강 배경 일렬샷 💡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양옆으로 도톤보리의 형형색색 간판들이 이어지는데요, 이 뷰를 한 컷에 담으면 완전 오사카 감성 폭발이에요!
✔️ 낮에는 밝고 경쾌한 느낌 ✔️ 밤에는 네온빛이 로맨틱한 분위기
🎯 팁: 글리코 간판을 등지고 반대편을 찍으면 ‘나만 아는 도톤보리 뷰’ 완성!
3. 도톤보리 수상택시 탑승샷 🚤
직접 도톤보리강을 따라 수상택시를 타며 색다른 각도에서 도톤보리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이때 찍는 탑승샷은 흔하지 않아서 완전 추천해요 💯
🚢 위치: 도톤보리강변 'TONBORI RIVER CRUISE' 탑승장 💴 요금: 1인 1,200엔 / 20분 코스
✔️ 사진은 선착장 앞에서 타기 전 한 컷 + 배 안에서 움직이면서 한 컷!
4. 크라부도라에몬 게 간판 앞 🦀
거대한 게 다리 간판이 달린 도톤보리 유명 맛집 ‘카니도라쿠 본점’ 앞은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해요!
🦀 간판은 실제로 다리가 움직여서 움직이는 순간을 노리면 더 생생한 사진이 완성돼요!
✔️ 낮보단 밤에 조명이 들어왔을 때 예쁨✨
5. 도톤보리 쇼핑거리 간판샷 🛍️
‘돈키호테’, ‘도라에몽 뽑기샵’, ‘유니버스 거리’ 등 쇼핑 골목 곳곳에도 레트로 & 오사카틱한 간판이 많아요.
✔️ 알록달록한 배경에 쇼핑백 들고 찍으면 진짜 여행 온 기분 낭낭하게 담긴 인생샷 완성 💕
총평 📝
- ✔️ 글리코 간판 앞은 무조건! 여행 인증샷 필수 코스
- ✔️ 강변 일렬샷은 오사카 감성 폭발 포인트
- ✔️ 수상택시 탑승샷은 덜 알려져서 더 특별한 사진이 돼요!
도톤보리는 정말 걸어다니다 보면 그냥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지만, 조금만 각을 알고 찍으면 진짜 인생샷! 이번 여행에서도 연인이랑 커플샷을 제일 많이 남긴 장소였어요 💑📷
다음 글에서는 도톤보리에서 꼭 해봐야 할 5가지 경험을 소개할게요! 야경도 좋지만, 사실 진짜 재미는 골목 안쪽에 숨어있답니다 😉